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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새 해를 여는 기도

김성철
2026-01-01
조회수 68

새 해를 여는 기도 _ 칼 바르트 / A Prayer for New Year - Karl Barth

 

우리 주 하나님!

주님은 우리가 누구인지 아십니다.

우리는 선한 사람이기도 하고 악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만족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불평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평안한 사람이기도 하고 불안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확신에 찬 그리스도인이기도 하고 불안에 찬 그리스도인이기도 합니다.

전적으로 믿는 사람이기도 하고 반신반의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전혀 믿지 않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형편을 아십니다.

우리는 친척과 친지와 친구와 무리 속에 섞여 있거나 깊은 고독 속에 있습니다.

느긋하게 행복을 누리고 있거나 온갖 곤경과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가족관계가 평온하거나 긴장으로 가득차거나 망가져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주님 앞에 서 있습니다.

모든 점에서 우리는 서로 달라도 모두가 주님 앞에 서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서로를 향해서 불의를 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다는 점에서,

그리고 주님의 은혜가 없었더라면 우리가 모두 멸망했을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는 같습니다.

또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주님의 은혜를 약속해주시고 은혜를 주셨다는 점에서 우리는 같습니다.

 

새해 첫날에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가 주님의 자녀가 되었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입었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베들레헴의 별이 우리를 비추게 하시고

우리의 길을 밝히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의 미래를 바라보고

마음에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해가 밝았습니다.

배광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오늘 아침, 배광 일천독 성경 통독 시작하셨나요^^

 

 

무엇인가 하나님을 기대하며 새로운 시작을 생각하는 이 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 한 해가 길할까 흉할까,

올해의 경기는 어떠할까 관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길한 일, 흉한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있는가,

이 점을 바라보고 계십니다.

인생의 축복은 크고 작음에, 넉넉하고 풍성함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내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걸어왔던 2025년 한 해,

그리고 우리가 걸어가야 할 2026년 한 해,

내 눈으로 바라보면 아쉬움 밖에 얻을 것이 없습니다.

내 눈으로 바라보면 부끄럽고, 실패한 내 모습 밖에 발견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 어두움이 빛으로 다가오고,

이 절망이 소망으로 변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내 눈으로 바라보면 절망이지만,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언제나 희망입니다.

내 눈으로 바라보면 이루지 못한 것 투성이지만,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내가 염려하지 않아도 채워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내 눈으로 바라보면 원망과 불평의 광야밖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광야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광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눈으로 교회를 바라보면 부흥은 소원하고, 어렵겠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배광교회는 분명 가치 있는 교회인줄 믿습니다.

내 눈으로 바라보면 아쉽고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여러분들을 통해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한지 모릅니다.

내 눈으로 바라보면 부족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부족한 저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감당하게 될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자 소망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저 내일이 주어졌다는 막연한 기대감이나 소망 때문만이 아니라,

역사의 주인이요,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이 그 시간 속에 우리와 함께 하실 때,

비로소 그 내일이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될줄로 믿습니다.

 

 

세상에 열리지 않는 벽이란 없습니다.

아직 문을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제 주님만 믿고 나아갑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만약 새해 삼백 예순 닷새, 늘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한다면,

우리 모두는 기적의 역사를 깊이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올 한 해,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는 배광의 첫 희년의 문을 열며...

여러분들을 섬기는 김성철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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