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샘
mobile background
담임목사
하늘샘
mobile background

2026년 2월의 문을 열며...

김성철
2026-02-20
조회수 63

2월, “새 바람 달”의 문을 엽니다. 또 다시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바람하면 떠오르는 구절이 있습니다. 바로 한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와 구원의 길을 묻는 니고데모에게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는 듣지만,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다 이와 같다.”(요 3:8, 새번역)

 

바람은 불고 싶은 대로 붑니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내가 바람을 느끼고 잡으려 하면, 바람은 이내 움켜쥔 내 손을 빠져 나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가 비록 손으로 잡을 수는 없고, 눈으로 볼 수는 없어도, 바람 소리를 들을 수는 있으며 느낄 수는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의 눈(육안)으로는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손으로 잡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따스한 성령님의 어루만지심을 우리는 종종 경험하며 삽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이루어가시는 거듭남의 은총을 우리는 경험하며 감사합니다.

 

겨우내 얼어 붙은 땅을 녹이기 위해 새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저는 우리 모두의 삶 속에도, 그리고 우리 배광교회에도 이런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라면서, 이번 한 달 동안 우리 모두가 다음을 위하여 힘쓰기 원합니다.

 

1. 매 주일, 하나님께서 새가족을 보내주시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기 원합니다.

 이 땅의 수많은 영혼들을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올 한 해는 1,000명의 예배자를 세울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전도에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지난 1월에도 3가정이 새롭게 배광교회의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전도는 우리가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이지만, 결국, 그 마음을 여시고 인도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2월에도 그런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2. 봄철대심방을 기도로 준비합니다.

3월부터 시작되는 대심방을 기도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심방은 주님 안에서 영적인 교제를 나누며 각 가정의 형편을 살피고 세워주는 매우 중요한 사역입니다. 아직 1교구 대심방이 끝나지 않았지만, 올 해도 힘이 닿는대로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찾아가려 합니다. 가정이든 사업장이든 교회든 아니면 카페든, 그 어디에서든 함께 만나서 말씀을 나누고 떡을 떼고 사랑과 격려로 세워주는 대심방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3. 2026 사순절, 자기 비움과 경건의 시간

뭐니 뭐니해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워질 시간은 사순절 LENT입니다. 분주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멈춤이 생소할지도 모르지만, 온 세상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40일의 시간만큼은 자신의 생각을 조금 내려 놓고, 바쁜 걸음을 멈추고, 주님의 고난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나를 위해 가장 사랑하는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 주신 그 아버지의 사랑, 갚을 수 없는 은혜 앞에 나를 비우고 겸손해 지는 시간, 그러므로 이 시간 동안 그동안 느슨했던 우리 신앙의 고삐를 틀어쥐고 경건의 훈련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4.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월에는 청년부와 청소년부 겨울수련회가 진행됩니다. 새 학년,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차분하게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영적 성장을 이루도록 기도로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불안하고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젊은이들이 주님 안에서 자기 삶을 긍정하며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청년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바람은 계절을 타고 불어오지만, 우리 영혼의 새 바람은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내가 바람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바람을 맞으러 언덕에 올라설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응답입니다. 황폐한 이 땅에 부흥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라면서, 우리 모두 2월 한 달 동안 성령의 바람을 경험하기 위해 더욱 더 주님 앞으로 나아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464f465dee4e1.jpg

주일예배

1부예배  오전 9:00 ㅣ 대예배실

2부예배 오전 11:00 ㅣ 대예배실

찬양예배 오후 2:10 ㅣ 대예배실

수요예베

수요일 오후 7:30 ㅣ 대예배실

금요심야기도회

금요일 오후 8:30 ㅣ 대예배실

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00 ㅣ 문화예배실

새달을여는아침

매월첫날 오전 5:00 ㅣ 대예배실

온라인헌금

십일조 301-0138-8987-71

갈대상자 301-0237-3063-11

장학 317-0024-5644-61

주일/선교 301-0138-8964-71


농협

배광교회

Tel. 02-2644-0191
Fax. 02-2643-0191